
군산대학교는 최근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통해 대학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2023년 3일에 열린 국립대학 육성사업 제2기 학생기자단 수료식은 그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였습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MZ세대가 선호하는 숏폼 영상과 카드 뉴스를 활용한 대학 홍보가 어떤 효과를 발휘했는지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수료식에 참석한 오정근 추진단장은 학생기자단의 활동이 개인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대학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군산대학교 화학공학과는 2025년 1월 13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의 해외 견학을 통해 더욱 글로벌한 시각을 확립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G-SEED 진로탐색 학점제로 진행되었으며, 팀원들은 리튬이차전지 벤처기업 Enevate와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세계적 연구소인 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 등을 방문하며 화학공학 분야의 미래를 탐색했습니다. 이 팀의 팀장인 최지흔 학생은 "해외 경험을 통해 목표를 높이고 세계적으로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렇듯 군산대학교는 학생들에게 실제로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 다른 예로, 평생교육원은 2024학년도 전담교수 워크숍을 통해 운영 계획과 방향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곳에서는 각 교수들이 수강생 모집 방법과 교과목 개선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으며, SNS 활용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박규연 평생교육원장은 이러한 워크숍이 신뢰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군산대학교는 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적인 참여를 통해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학생기자단의 영상 콘텐츠가 최근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그 대표적 예입니다. 이는 단순히 학생들의 활동이 아닌, 대학의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 강화로 이어지는 중요한 활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국립군산대학교는 학생들의 참여와 성장을 통해 지속가능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대학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군산대학교는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