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브릿팝의 전설, 펄프(Pulp)가 처음으로 한국 무대에 서게 되는 이 특별한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과연 이 축제가 어떤 매력을 지니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펄프는 1978년 영국 셰필드에서 결성된 밴드로, 90년대 브릿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중 하나입니다. 그들의 대표곡인 ‘Common People’, ‘Disco 2000’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1천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렇게 유명한 밴드가 우리나라에서 공연을 한다니,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8월 1일부터 3일간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이 축제는 '펜타포트 2.0'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합류합니다. 펄프를 비롯하여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ASIAN KUNG-FU GENERATION), 비바두비(BEABADOOBEE), 데프헤븐(DEAFHEAVEN)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릅니다.
특히, 펄프의 내한 공연은 그들의 오랜 역사 속에서 처음 있는 일이라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신랄하고 재치 있는 가사와 독창적인 사운드로 록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펄프 외에도 장기하, 혁오, 바밍타이거 등 많은 국내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입니다.
그리고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KB국민카드는 30일 오후 2시부터 펜타포트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합니다. 이 티켓은 정가 24만 원에서 20% 할인된 가격인 18만 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KB Pay로 결제하면 추가 5%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니, 놓치지 마세요!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매년 음악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규모 야외 공연입니다. 올해는 60여 팀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더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것입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여러분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가 아닐까요?
또한, 이번 축제는 20주년을 맞아 특별한 한정판 MD 상품과 함께 K-락의 역사를 돌아보는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펜타포트는 단순한 음악 축제를 넘어, 한국 음악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천시는 올해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최고의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펜타포트에서 특별한 여름을 만끽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