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가 오는 6월 1일에 개최하는 글로벌 팬 이벤트 ‘투둠 2025’가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이벤트는 넷플릭스의 인기 콘텐츠를 기념하는 자리로, 유명 스타들과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오징어 게임’의 주역인 이정재, 이병헌, 박성훈, 강애심, 최승현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투둠 2025’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31일 오후 5시에 로스앤젤레스의 기아 포럼에서 열립니다. 현장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한국 시간으로 6월 1일 오전 9시에 넷플릭스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The Rip’의 벤 에플렉, 맷 데이먼, 스티븐 연, ‘프랑켄슈타인’의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오스카 아이작, 미아 고스, ‘웬즈데이’ 시즌2의 제나 오르테가, ‘기묘한 이야기’ 시즌5의 밀리 바비 브라운 등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팬들은 새로운 소식과 함께 흥미진진한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번 ‘투둠 2025’에서는 넷플릭스에서 새롭게 공개될 시리즈와 영화도 소개될 예정입니다. 특히 넷플릭스의 가장 인기 있는 시리즈 중 하나인 ‘오징어 게임’의 마지막 시즌이 다가오면서, 이정재와 이병헌이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5, ‘해피 길모어 2’, ‘연애 실험: 블라인드 러브’, ‘원피스’ 시즌2 등도 소개됩니다.
또한, 넷플릭스는 독창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이 별에 필요한’을 30일에 공개합니다. 이 영화는 2050년 서울을 배경으로 꿈과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화성 탐사를 꿈꾸는 우주인 ‘난영’과 뮤지션의 꿈을 접은 ‘제이’가 만나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립니다. 이 작품은 김태리와 홍경이 목소리를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또 다른 기대작은 ‘굿보이’입니다. 이 작품은 메달리스트들이 경찰로 변신해 범죄와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박보검과 김소현이 주연을 맡아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노무사 노무진’은 유령을 보는 노무사가 노동 문제를 해결하는 코믹 판타지 활극으로, 정경호와 설인아가 주연을 맡아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마지막으로, ‘사건수사대 Q’는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형사의 이야기로, 매튜 구드가 주인공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입니다. 이 작품은 형사들의 고군분투를 통해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조명하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라인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넷플릭스는 매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의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이번 ‘투둠 2025’ 이벤트는 그 일환으로 더욱 많은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앞으로도 넷플릭스에서 어떤 새로운 작품들이 공개될지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