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해외 여행이 그리워지셨나요? 에어로케이가 이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이름하여 ‘에어로위크’! 최대 9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 이벤트는 5월 7일부터 11일까지 단 5일간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청주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 출발의 11개 국제선 노선이 포함되어 있어, 일본, 대만, 몽골, 베트남 등 인기 여행지를 저렴하게 방문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번 에어로위크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청주국제공항 출발의 일본 노선입니다. 후쿠오카, 나고야, 오사카, 삿포로, 오비히로, 이바라키 등 다양한 일본 도시를 포함하고 있으며, 대만의 타이베이, 몽골의 울란바토르, 베트남의 다낭, 필리핀의 클락도 노선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탑승 기간은 5월 19일부터 7월 16일로, 여행을 계획하기에 적절한 시점입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0원 항공권 이벤트’입니다. 청주 출발의 일본 홋카이도 오비히로와 도쿄 인근 인기 골프 목적지인 이바라키 노선에서 선착순 20명에게 무료 항공권이 제공됩니다. 단,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는 별도로 지불해야 합니다. 이바라키 노선은 5월 15일부터 주 3회 운항되며, 오비히로는 5월 21일부터 주 3회 운항됩니다.
또한, 항공권 구매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으로 해외 유심 카드 무료 증정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에어로위크 기간 동안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 중 노선별 선착순 300명에게 일본, 대만, 베트남 등 6개국에서 사용 가능한 해외 유심 카드를 무료로 제공하며, 자택으로 배송됩니다. 이를 통해 해외 여행 중 통신비 걱정 없이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습니다.
에어로케이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해외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과 부가 혜택을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혜택으로 고객 접점을 넓혀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에어로위크 외에도 에어로케이는 청주-후쿠오카 노선에 신규 취항했습니다. 5월 2일부터 주 5회 운항을 시작했으며, 첫 항공편은 180석 만석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후쿠오카국제공항에 처음으로 추가된 신규 국제선으로, 5월 15일부터는 주 7회로 확대 운항될 예정입니다.
청주-후쿠오카 노선은 오사카, 도쿄(나리타), 삿포로, 나고야에 이어 5번째 일본 정기편 노선입니다. 이 노선의 항공 스케줄은 청주에서 오전 6시 35분에 출발해 후쿠오카에 오전 8시 30분에 도착하며, 복편은 후쿠오카에서 오전 8시 30분에 출발해 오전 10시에 청주에 도착합니다.
이 외에도 에어로케이는 청주국제공항에서 9개의 국제선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 이바라키(5월 15일), 오비히로(5월 21일), 중국 칭다오(5월 26일) 노선에도 순차적으로 신규 취항할 예정입니다. 이바라키 공항은 약 6년 만에 한국과의 정기 항공편을 재개하며, 한국인 골프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에어로케이의 이번 프로모션과 신규 노선 취항은 해외 여행을 원하는 많은 이들에게 큰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저렴한 항공권과 다양한 혜택을 통해 해외 여행을 계획해보세요. 자세한 노선 정보와 이벤트 조건은 에어로케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